역시 상상을 초월한다.
조두순 사건 이후 '친고죄'도 폐지됐다.
아이들에게 위험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리는 것이 범죄자들의 인권 이슈 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조두순은 출소까지 일주일을 남겨두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 가족을 돕기 위해서다.
오죽했으면 현역 지자체장이 직접 국민청원을...
조두순은 12월 출소 후 안산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조두순은 피해자 집과 가까운 안산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수정 교수는 "여성 이슈가 동력을 잃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2020 총선 인터뷰] 김은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23번
최근엔 ‘랜덤채팅 앱’의 문제점을 알리는 데 힘 쏟고 있다.
일부 콘텐츠에 광고가 붙지 않게 하는 시스템이다.
조두순은 결혼 생활 중에도 범죄 11건을 저지른 전과 17범이었다.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을 ‘조두숭’으로 희화화하는 만평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조두순 관련 청원은 청와대의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달, 같은 내용의 청원이 또 게시됐다.
그의 만평에 '조두숭'이란 사람이 나왔었다.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인 나영이도 반드시 법정에 나가서 '저 아저씨가 나를 성폭행했다'고 반복 진술을 해야만 했습니다."
나경원 평창조직위원 파면 청원에도 답했다.